강원전교조 “늘봄 2학기 전면 확대 철회 요구”
입력 2024.03.12 (21:56)
수정 2024.03.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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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인력·공간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2학기 전면 확대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교원 투입과 무리한 교실 겸용 등 파행 사례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체에 전담 기간제 교사가 배치됐고, 교사가 머물 공간이 부족한 학교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교원 투입과 무리한 교실 겸용 등 파행 사례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체에 전담 기간제 교사가 배치됐고, 교사가 머물 공간이 부족한 학교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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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전교조 “늘봄 2학기 전면 확대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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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1:56:38
- 수정2024-03-12 22:20:27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인력·공간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2학기 전면 확대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교원 투입과 무리한 교실 겸용 등 파행 사례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체에 전담 기간제 교사가 배치됐고, 교사가 머물 공간이 부족한 학교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교원 투입과 무리한 교실 겸용 등 파행 사례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체에 전담 기간제 교사가 배치됐고, 교사가 머물 공간이 부족한 학교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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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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