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정원 협상 대상 아냐”
입력 2024.03.13 (12:10)
수정 2024.03.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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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을 2천 명 증원하기로 한 의료개혁 방침에 대해 대통령실이 "증원 규모는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대 정원은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다른 나라를 봐도 의사들과 증원 규모를 합의하고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대 정원은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다른 나라를 봐도 의사들과 증원 규모를 합의하고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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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의대 정원 협상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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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2:10:26
- 수정2024-03-13 12:13:28
의대 정원을 2천 명 증원하기로 한 의료개혁 방침에 대해 대통령실이 "증원 규모는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대 정원은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다른 나라를 봐도 의사들과 증원 규모를 합의하고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대 정원은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다른 나라를 봐도 의사들과 증원 규모를 합의하고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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