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경선 탈락 김의승 이의 제기
입력 2024.03.13 (20:02)
수정 2024.03.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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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예천 지역구 경선에서 김형동 의원에게 패배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불공정한 경쟁이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고 지역 선관위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선 결과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 "선관위에서 하고 있는 사안이라 일단 지나간 느낌은 있다"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불공정한 경쟁이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고 지역 선관위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선 결과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 "선관위에서 하고 있는 사안이라 일단 지나간 느낌은 있다"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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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예천 경선 탈락 김의승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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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0:02:29
- 수정2024-03-13 20:19:59

국민의힘 안동예천 지역구 경선에서 김형동 의원에게 패배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불공정한 경쟁이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고 지역 선관위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선 결과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 "선관위에서 하고 있는 사안이라 일단 지나간 느낌은 있다"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불공정한 경쟁이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고 지역 선관위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선 결과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 "선관위에서 하고 있는 사안이라 일단 지나간 느낌은 있다"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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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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