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CNN도 놀란 ‘푸바오 앓이’

입력 2024.03.13 (20:48) 수정 2024.03.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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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다음 달,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그동안 푸바오에 애정을 표해왔고, 또 이별에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미국 CNN도 한국인의 푸바오 사랑에 주목했습니다.

한국의 첫 유명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게 돼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 미국 CNN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서 CNN은 2020년 태어난 푸바오가 줄곧 한국 최고의 유명 인사 중 하나였다며, 열성적인 팬들은 푸바오 삶의 모든 이정표마다 함께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번 달 초,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에게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된 일주일 동안엔, 푸바오를 5분간 보려고 5~6시간도 기꺼이 기다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푸바오는 다음 달 중국의 판다 서식지로 향하게 되죠.

그동안 행복을 주는 보물 이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푸바오.

중국에 가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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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CNN도 놀란 ‘푸바오 앓이’
    • 입력 2024-03-13 20:48:14
    • 수정2024-03-13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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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그동안 푸바오에 애정을 표해왔고, 또 이별에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미국 CNN도 한국인의 푸바오 사랑에 주목했습니다.

한국의 첫 유명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게 돼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 미국 CNN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서 CNN은 2020년 태어난 푸바오가 줄곧 한국 최고의 유명 인사 중 하나였다며, 열성적인 팬들은 푸바오 삶의 모든 이정표마다 함께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번 달 초,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에게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된 일주일 동안엔, 푸바오를 5분간 보려고 5~6시간도 기꺼이 기다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푸바오는 다음 달 중국의 판다 서식지로 향하게 되죠.

그동안 행복을 주는 보물 이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푸바오.

중국에 가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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