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4천 원짜리를 65만 원에 되판다고?
입력 2024.03.13 (20:49)
수정 2024.03.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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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잠시 뒤 등장한 건, 바로 이 가방!
사람들은 이걸 가져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미국 한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2.99 달러, 우리 돈 약 4천 원인 에코백인데요.
미국 CNN은 최근 한 거래 사이트에서 이 가방이 원래 가격의 200배 가까운 500달러, 우리 돈 약 65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방을 든 영상이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열풍이 불자 일부 매장에선 구매 수량에도 제한을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온라인에서 지금 주문하면 9월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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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은 최근 한 거래 사이트에서 이 가방이 원래 가격의 200배 가까운 500달러, 우리 돈 약 65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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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4천 원짜리를 65만 원에 되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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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0:49:50
- 수정2024-03-13 20:56:06
마트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잠시 뒤 등장한 건, 바로 이 가방!
사람들은 이걸 가져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미국 한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2.99 달러, 우리 돈 약 4천 원인 에코백인데요.
미국 CNN은 최근 한 거래 사이트에서 이 가방이 원래 가격의 200배 가까운 500달러, 우리 돈 약 65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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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온라인에서 지금 주문하면 9월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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