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도태우 사퇴 촉구”…“국민 눈높이 맞아”

입력 2024.03.14 (19:57) 수정 2024.03.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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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이 유지된 도태우 후보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대구참여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도 후보는 5.18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무슨 이유로 재검토 지시를 했고 어떤 결과로 재공천 결정을 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국힘 사무총장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변화된 입장을 보여도 절대 평생 공직에 발을 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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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도태우 사퇴 촉구”…“국민 눈높이 맞아”
    • 입력 2024-03-14 19:57:51
    • 수정2024-03-14 20:10:25
    뉴스7(대구)
국민의힘 공천이 유지된 도태우 후보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대구참여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도 후보는 5.18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무슨 이유로 재검토 지시를 했고 어떤 결과로 재공천 결정을 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국힘 사무총장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변화된 입장을 보여도 절대 평생 공직에 발을 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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