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관위, ‘식사 제공 혐의’ 예비후보 등 3명 고발
입력 2024.03.14 (21:51)
수정 2024.03.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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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선거구민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에게 음식값의 10에서 2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선거구민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에게 음식값의 10에서 2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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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선관위, ‘식사 제공 혐의’ 예비후보 등 3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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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21:51:17
- 수정2024-03-14 21:57:20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선거구민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에게 음식값의 10에서 2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선거구민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에게 음식값의 10에서 2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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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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