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중국, 폭염으로 2050년까지 GDP 3~5%↓”

입력 2024.03.15 (12:32) 수정 2024.03.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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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2050년까지 3~5%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 언론은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기후변화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폭염으로 미국 등에서 대두 생산이 줄면,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가격 상승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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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중국, 폭염으로 2050년까지 GDP 3~5%↓”
    • 입력 2024-03-15 12:32:47
    • 수정2024-03-18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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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2050년까지 3~5%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 언론은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기후변화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폭염으로 미국 등에서 대두 생산이 줄면,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가격 상승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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