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주의보…한파특보 발효

입력 2024.03.17 (21:30) 수정 2024.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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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올해 첫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 대전 서구와·중구 대덕구 등 5개 구와 세종과 서산과 홍성·논산 등 충남 11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내일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대전과 공주·금산·청양·계룡 등 충남 4개 시·군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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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주의보…한파특보 발효
    • 입력 2024-03-17 21:30:12
    • 수정2024-03-17 22:20:23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올해 첫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 대전 서구와·중구 대덕구 등 5개 구와 세종과 서산과 홍성·논산 등 충남 11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내일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대전과 공주·금산·청양·계룡 등 충남 4개 시·군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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