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46% ‘65세 이상’
입력 2024.03.17 (21:33)
수정 2024.03.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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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가까이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10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51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숨진 고령자 중 31명은 길을 걷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행 약자 보호와 교통단속 CCTV 개선, 무인 교통 단속 장비 확충 등 보행자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10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51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숨진 고령자 중 31명은 길을 걷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행 약자 보호와 교통단속 CCTV 개선, 무인 교통 단속 장비 확충 등 보행자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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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46%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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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7 21:33:04
- 수정2024-03-17 21:36:00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가까이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10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51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숨진 고령자 중 31명은 길을 걷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행 약자 보호와 교통단속 CCTV 개선, 무인 교통 단속 장비 확충 등 보행자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10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51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숨진 고령자 중 31명은 길을 걷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행 약자 보호와 교통단속 CCTV 개선, 무인 교통 단속 장비 확충 등 보행자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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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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