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24.03.17 (21:45)
수정 2024.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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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보건소는 1명의 검체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보건소는 1명의 검체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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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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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7 21:45:38
- 수정2024-03-17 22:20:33

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보건소는 1명의 검체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4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한 결과, 어제까지 모두 1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현재 입원 중입니다.
보건소는 1명의 검체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진단이 나왔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급식실 관계자와 보존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결과는 2~3주 뒤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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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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