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테마파크 변경 추진 ‘조건부 의결’

입력 2024.03.17 (22:07) 수정 2024.03.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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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 찬반 갈등이 극심했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사업명 등 계획 전반을 수정해 재추진됩니다.

제주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명칭을 스코리아필즈공원 조성사업으로 바꾸는 등 개발사업 변경 심의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내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의 인허가 등 관련 추진 상황 보고를 조건으로 내걸고 사업 기간을 2029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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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동물테마파크 변경 추진 ‘조건부 의결’
    • 입력 2024-03-17 22:07:17
    • 수정2024-03-17 22:16:38
    뉴스9(제주)
마을 내 찬반 갈등이 극심했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사업명 등 계획 전반을 수정해 재추진됩니다.

제주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명칭을 스코리아필즈공원 조성사업으로 바꾸는 등 개발사업 변경 심의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내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의 인허가 등 관련 추진 상황 보고를 조건으로 내걸고 사업 기간을 2029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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