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서삼석 승리…광주·전남 경선 마무리
입력 2024.03.18 (08:12)
수정 2024.03.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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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결선 투표 끝에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광주와 전남의 경선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신인 강세의 광주와는 달리 전남은 현역이 선전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해 3자 경선에 결선까지 벌인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격전 끝에 나주·화순은 신정훈,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두 현역의원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신용우/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전남 나주시 화순군 신정훈 후보가 1등입니다. 전남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서삼석 후보가 1등입니다."]
결선까지 끝나면서 민주당의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의 후보자 경선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경선에서도 8개 선거구에서 현역은 단 1명만 살아남았지만, 전남도 10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생존했습니다.
민주당의 전체 현역 교체율이 높아졌고, 지난 총선에서는 전남에서 8명의 현역이 탈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역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변수가 없으면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의원은 4선에 신정훈, 서삼석 의원은 3선에 각각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경선 부정 논란으로 후보 확정을 미룬 광주 북구갑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할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결선 투표 끝에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광주와 전남의 경선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신인 강세의 광주와는 달리 전남은 현역이 선전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해 3자 경선에 결선까지 벌인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격전 끝에 나주·화순은 신정훈,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두 현역의원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신용우/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전남 나주시 화순군 신정훈 후보가 1등입니다. 전남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서삼석 후보가 1등입니다."]
결선까지 끝나면서 민주당의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의 후보자 경선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경선에서도 8개 선거구에서 현역은 단 1명만 살아남았지만, 전남도 10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생존했습니다.
민주당의 전체 현역 교체율이 높아졌고, 지난 총선에서는 전남에서 8명의 현역이 탈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역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변수가 없으면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의원은 4선에 신정훈, 서삼석 의원은 3선에 각각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경선 부정 논란으로 후보 확정을 미룬 광주 북구갑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할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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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서삼석 승리…광주·전남 경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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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8 0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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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결선 투표 끝에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광주와 전남의 경선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신인 강세의 광주와는 달리 전남은 현역이 선전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해 3자 경선에 결선까지 벌인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격전 끝에 나주·화순은 신정훈,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두 현역의원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신용우/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전남 나주시 화순군 신정훈 후보가 1등입니다. 전남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서삼석 후보가 1등입니다."]
결선까지 끝나면서 민주당의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의 후보자 경선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경선에서도 8개 선거구에서 현역은 단 1명만 살아남았지만, 전남도 10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생존했습니다.
민주당의 전체 현역 교체율이 높아졌고, 지난 총선에서는 전남에서 8명의 현역이 탈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역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변수가 없으면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의원은 4선에 신정훈, 서삼석 의원은 3선에 각각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경선 부정 논란으로 후보 확정을 미룬 광주 북구갑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할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결선 투표 끝에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광주와 전남의 경선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신인 강세의 광주와는 달리 전남은 현역이 선전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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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해 3자 경선에 결선까지 벌인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격전 끝에 나주·화순은 신정훈,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두 현역의원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신용우/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전남 나주시 화순군 신정훈 후보가 1등입니다. 전남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서삼석 후보가 1등입니다."]
결선까지 끝나면서 민주당의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의 후보자 경선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경선에서도 8개 선거구에서 현역은 단 1명만 살아남았지만, 전남도 10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생존했습니다.
민주당의 전체 현역 교체율이 높아졌고, 지난 총선에서는 전남에서 8명의 현역이 탈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역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변수가 없으면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의원은 4선에 신정훈, 서삼석 의원은 3선에 각각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경선 부정 논란으로 후보 확정을 미룬 광주 북구갑 선거구의 후보자를 결정할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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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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