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과일나무 꽃 개화 빨라…저온·서리 피해 유의”

입력 2024.03.18 (12:33) 수정 2024.03.19 (0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올봄 이상기후로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열흘 이상 빠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 농가에 배꽃과 복숭아꽃 등 과일 꽃의 이른 개화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일나무의 개화가 빨라지면 오늘 같은 꽃샘추위 속에 꽃이 저온에 쉽게 노출되고, 특히 서리 피해를 보기 쉽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과일나무 꽃 개화 빨라…저온·서리 피해 유의”
    • 입력 2024-03-18 12:33:51
    • 수정2024-03-19 09:49:44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올봄 이상기후로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열흘 이상 빠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 농가에 배꽃과 복숭아꽃 등 과일 꽃의 이른 개화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일나무의 개화가 빨라지면 오늘 같은 꽃샘추위 속에 꽃이 저온에 쉽게 노출되고, 특히 서리 피해를 보기 쉽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