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태국 “논밭 소각 통제 않으면 옥수수 수입 금지”
입력 2024.03.18 (12:33)
수정 2024.03.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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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는 태국이 주변국에 논밭 소각 행위를 통제하지 않으면 옥수수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변국의 농업 폐기물 소각을 강제로 중단시킬 순 없지만, 농민들의 소각 행위를 자제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주변국이 이같은 요구를 거부하면, 내년 1~4월 옥수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변국의 농업 폐기물 소각을 강제로 중단시킬 순 없지만, 농민들의 소각 행위를 자제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주변국이 이같은 요구를 거부하면, 내년 1~4월 옥수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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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태국 “논밭 소각 통제 않으면 옥수수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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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2:33:51
- 수정2024-03-19 09:49:58
최악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는 태국이 주변국에 논밭 소각 행위를 통제하지 않으면 옥수수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변국의 농업 폐기물 소각을 강제로 중단시킬 순 없지만, 농민들의 소각 행위를 자제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주변국이 이같은 요구를 거부하면, 내년 1~4월 옥수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변국의 농업 폐기물 소각을 강제로 중단시킬 순 없지만, 농민들의 소각 행위를 자제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주변국이 이같은 요구를 거부하면, 내년 1~4월 옥수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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