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브라질, 기록적 폭염 체감온도 60도

입력 2024.03.18 (20:51) 수정 2024.03.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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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낮 기온은 40.4도까지 올랐고, 일부 지역의 체감 온도는 무려 6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리우 서부 지역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고, 로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미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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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20:51:15
    • 수정2024-03-19 09:50:34
    월드24
브라질에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낮 기온은 40.4도까지 올랐고, 일부 지역의 체감 온도는 무려 6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리우 서부 지역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고, 로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미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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