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재명 “판단 기준은 국민 눈높이”…여 “막말 공천 파동 본질은 이재명”

입력 2024.03.19 (07:12) 수정 2024.03.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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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는 양문석 후보 공천 철회는 없을 거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5.18 폄훼 논란 등을 끄집어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막말 파동의 본질은 이재명 대표'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문석 후보의 공천 문제를 놓고 이재명 대표는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 눈높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후보가 사과하고 있다며 그 이상의 책임을 물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후보도 통화에서 양 후보가 잘못한 건 맞지만 국민이 판단할 거라 했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쪽으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5·18 폄훼, 하면 안 되겠죠. 친일 발언하면 안 되겠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게 의심되는 그런 발언들이야말로 진정 국민들이 책임을 물어야 할 막말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막말 인사들로 점철된 민주당 공천 파동의 본질은 바로 이재명 대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음모론 등 국민 상식에 맞지 않은 망언이 계속 터져 나온다며 이 대표 본인부터 공직자 부적격 사유가 셀 수도 없지 않느냐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장경태 의원, 노종면 후보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면서 민주당 내 뿌리 깊은 천안함 막말이 국민적 아픔에 거듭 상처를 내고 분노를 일으켜 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미래는 "증오 선동을 하는 정치인은 후보 자격 박탈 등을 하겠다고 했고, 개혁신당은 "성숙한 방법으로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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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이재명 “판단 기준은 국민 눈높이”…여 “막말 공천 파동 본질은 이재명”
    • 입력 2024-03-19 07:12:36
    • 수정2024-03-19 0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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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는 양문석 후보 공천 철회는 없을 거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5.18 폄훼 논란 등을 끄집어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막말 파동의 본질은 이재명 대표'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문석 후보의 공천 문제를 놓고 이재명 대표는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 눈높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후보가 사과하고 있다며 그 이상의 책임을 물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후보도 통화에서 양 후보가 잘못한 건 맞지만 국민이 판단할 거라 했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쪽으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5·18 폄훼, 하면 안 되겠죠. 친일 발언하면 안 되겠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게 의심되는 그런 발언들이야말로 진정 국민들이 책임을 물어야 할 막말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막말 인사들로 점철된 민주당 공천 파동의 본질은 바로 이재명 대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음모론 등 국민 상식에 맞지 않은 망언이 계속 터져 나온다며 이 대표 본인부터 공직자 부적격 사유가 셀 수도 없지 않느냐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장경태 의원, 노종면 후보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면서 민주당 내 뿌리 깊은 천안함 막말이 국민적 아픔에 거듭 상처를 내고 분노를 일으켜 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미래는 "증오 선동을 하는 정치인은 후보 자격 박탈 등을 하겠다고 했고, 개혁신당은 "성숙한 방법으로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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