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창녕서 올해 첫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입력 2024.03.19 (10:18) 수정 2024.03.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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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작전 사령부가 어제(18일) 창녕 오봉 능선 일대에서 올해 첫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오봉 능선 일대는 국군과 미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수호하기 위해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펼친 곳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솔개여단 장병 150여 명이 투입돼 다음 달 12일까지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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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창녕서 올해 첫 6·25 전사자 유해 발굴
    • 입력 2024-03-19 10:18:45
    • 수정2024-03-19 11:19:01
    930뉴스(창원)
육군 2작전 사령부가 어제(18일) 창녕 오봉 능선 일대에서 올해 첫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오봉 능선 일대는 국군과 미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수호하기 위해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펼친 곳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솔개여단 장병 150여 명이 투입돼 다음 달 12일까지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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