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신 13인 독립유공자 추가 선정

입력 2024.03.19 (10:28) 수정 2024.03.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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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올해 독립 유공자를 추가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 인물 13명이 포함됐습니다.

새로 포함된 독립유공자는 태평양 전쟁으로 일본이 패하고 조선이 독립할 것이니 조선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파하다가 감옥에서 순국한 김천의 임인무 선생, 왜관 비밀 결사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칠곡 출신 이필영 선생 등입니다.

이번 서훈으로 경북의 독립 유공자는 2천496명으로 전국 유공자의 13.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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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출신 13인 독립유공자 추가 선정
    • 입력 2024-03-19 10:28:21
    • 수정2024-03-19 11:03:24
    930뉴스(대구)
국가보훈부가 올해 독립 유공자를 추가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 인물 13명이 포함됐습니다.

새로 포함된 독립유공자는 태평양 전쟁으로 일본이 패하고 조선이 독립할 것이니 조선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파하다가 감옥에서 순국한 김천의 임인무 선생, 왜관 비밀 결사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칠곡 출신 이필영 선생 등입니다.

이번 서훈으로 경북의 독립 유공자는 2천496명으로 전국 유공자의 13.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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