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한 달째…의대 교수 비대위 논의
입력 2024.03.19 (10:30)
수정 2024.03.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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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한달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대학병원 소속 교수들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의대 소속 교수 백여 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대 증원 등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도 임상 교수 등 2백여 명을 상대로 비대위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2백억 원 상당의 적자가 발생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병원 운영에 필요한 대출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의대 소속 교수 백여 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대 증원 등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도 임상 교수 등 2백여 명을 상대로 비대위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2백억 원 상당의 적자가 발생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병원 운영에 필요한 대출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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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집단행동 한 달째…의대 교수 비대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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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10:30:39
- 수정2024-03-19 11:19:36
전공의들이 한달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대학병원 소속 교수들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의대 소속 교수 백여 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대 증원 등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도 임상 교수 등 2백여 명을 상대로 비대위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2백억 원 상당의 적자가 발생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병원 운영에 필요한 대출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의대 소속 교수 백여 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대 증원 등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도 임상 교수 등 2백여 명을 상대로 비대위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2백억 원 상당의 적자가 발생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병원 운영에 필요한 대출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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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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