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 부족 농업재해 인정…전남도 피해 신청 접수
입력 2024.03.19 (10:35)
수정 2024.03.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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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부족을 농업 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전남도의 요청이 정부에 받아 들여져 피해 신고 접수가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두번째 입니다.
기상청 자료 분석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두번째 입니다.
기상청 자료 분석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보다 2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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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량 부족 농업재해 인정…전남도 피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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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10:35:20
- 수정2024-03-19 11:18:01
일조량 부족을 농업 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전남도의 요청이 정부에 받아 들여져 피해 신고 접수가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두번째 입니다.
기상청 자료 분석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두번째 입니다.
기상청 자료 분석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보다 2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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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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