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자회사 철회하고 특별교섭 임하라”
입력 2024.03.19 (10:36)
수정 2024.03.19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대법원에서 직접 고용 관계라는 판결을 받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회사에 자회사 설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어제(1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정규직 고용 판결을 불법적인 자회사 설립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자회사 고용은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교섭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어제(1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정규직 고용 판결을 불법적인 자회사 설립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자회사 고용은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교섭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제철, 자회사 철회하고 특별교섭 임하라”
-
- 입력 2024-03-19 10:36:01
- 수정2024-03-19 11:18:02
최근 대법원에서 직접 고용 관계라는 판결을 받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회사에 자회사 설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어제(1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정규직 고용 판결을 불법적인 자회사 설립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자회사 고용은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교섭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어제(1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정규직 고용 판결을 불법적인 자회사 설립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자회사 고용은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정규직 전환을 위한 특별교섭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