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여, 비례 순번 재조정 가능성…야, 이종섭 출국 맹공 외

입력 2024.03.19 (12:33) 수정 2024.03.19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 갈등과 관련해 비례 순번 재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과 관련해 이는 '대통령 게이트'라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연대 교수 25일 사직…대통령 “국민의 명령”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일괄 사직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같은 사직 움직임을 비판하며 2천 명 증원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혼인 건수 소폭 반등…초혼 시기 늦어졌다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이 늘면서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첫 결혼 나이는 남자의 경우 34세, 여자는 31.5세로 10년 전과 비교해 1.8~1.9세 많아졌습니다.

2032년까지 89만 4천 명 추가 노동력 필요

경제활동인구가 2027년에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2032년까지 89만 4천 명의 추가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여, 비례 순번 재조정 가능성…야, 이종섭 출국 맹공 외
    • 입력 2024-03-19 12:33:39
    • 수정2024-03-19 12:39:50
    뉴스 12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 갈등과 관련해 비례 순번 재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과 관련해 이는 '대통령 게이트'라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연대 교수 25일 사직…대통령 “국민의 명령”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일괄 사직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같은 사직 움직임을 비판하며 2천 명 증원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혼인 건수 소폭 반등…초혼 시기 늦어졌다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이 늘면서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첫 결혼 나이는 남자의 경우 34세, 여자는 31.5세로 10년 전과 비교해 1.8~1.9세 많아졌습니다.

2032년까지 89만 4천 명 추가 노동력 필요

경제활동인구가 2027년에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2032년까지 89만 4천 명의 추가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