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도 22명, ‘성추행 혐의’로 허경영 고소

입력 2024.03.19 (12:45) 수정 2024.03.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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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의 여성 신도들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초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 22명이 허 씨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종교행사 중 신도들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고 말하며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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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신도 22명, ‘성추행 혐의’로 허경영 고소
    • 입력 2024-03-19 12:45:41
    • 수정2024-03-19 12:53:30
    뉴스 12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의 여성 신도들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초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 22명이 허 씨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종교행사 중 신도들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고 말하며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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