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충청북도가 오늘 의료계 집단 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와 보건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은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의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해 환자 중증도별 분산 수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계의 집단 행동으로 응급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운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기관별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