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 공식 출범

입력 2024.03.19 (21:50) 수정 2024.03.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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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본격적인 5·18 기념행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행사위원회는 오늘(19)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오월 단체가 불참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표어로, 청소년과 청년 사업단을 구성해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위는 또 5·18 왜곡세력에 맞서 정의를 세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유족회 등 5월 3단체는 지역 시민사회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이번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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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 공식 출범
    • 입력 2024-03-19 21:50:49
    • 수정2024-03-19 21:59:22
    뉴스9(광주)
제44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본격적인 5·18 기념행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행사위원회는 오늘(19)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오월 단체가 불참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표어로, 청소년과 청년 사업단을 구성해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위는 또 5·18 왜곡세력에 맞서 정의를 세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유족회 등 5월 3단체는 지역 시민사회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이번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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