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댐 주민 수리권 공약 채택 건의
입력 2024.03.20 (08:29)
수정 2024.03.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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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가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댐 지역 주민들의 물 사용 권리인 이른바 '수리권' 회복과 관련된 5가지 과제를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댐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가져와, 관련 혜택을 댐 지역 주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리권 이양과 관련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총선 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댐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가져와, 관련 혜택을 댐 지역 주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리권 이양과 관련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총선 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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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의회, 댐 주민 수리권 공약 채택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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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08:29:09
- 수정2024-03-20 09:39:02
충주시의회가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댐 지역 주민들의 물 사용 권리인 이른바 '수리권' 회복과 관련된 5가지 과제를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댐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가져와, 관련 혜택을 댐 지역 주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리권 이양과 관련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총선 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댐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사용권을 지방자치단체로 가져와, 관련 혜택을 댐 지역 주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리권 이양과 관련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총선 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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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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