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듣는다…“농촌 지도 다시 그린다”

[앵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모시고 이 소식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농촌공간계획이 새로운 농촌 정책의 플랫폼이라 들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되는지 설명해 주시지요?

[앵커]

‘소멸’이라는 말이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것이 농촌이라고 하는데, 농촌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까요?

[앵커]

무엇보다 청년들이 농업, 농촌으로 많이 유입돼야 할 텐데요.

농업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은 전 세계적인 상황입니다.

대안으로 스마트 농업이 주목받고 있는데, 정부의 스마트 농업 확산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요?

[앵커]

농산물 유통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개장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