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등 미 음악 축제 출연

올해 미국의 유명한 음악 축제들은 우리 K팝 가수들로 더욱 빛이 날 거 같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부터 '아이브', '세븐틴'까지 내로라하는 그룹들이 잇따라 축제의 초대 가수 명단에 오르고 있는 건데, 소식 만나보시죠.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간판 출연자로 초청됐습니다.

공연의 주최 측은 현지 시간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시작된 종합 장르 음악 축제로, 미국과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서 K팝 가수 최초로 간판 출연자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초대장을 받게 됐습니다.

또, 올해 시카고 축제에는 인기 걸그룹 '아이브'와 신인 걸그룹 '비춰' 등 다양한 K팝 그룹이 출연할 예정이며 독일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엔 그룹 '세븐틴'이 간판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K팝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