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엔 안보리에 ‘가자 휴전 촉구’ 결의안 제출

입력 2024.03.21 (18:14) 수정 2024.03.21 (1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석방과 연계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현지 매체에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로 가자지구 내에서 숨진 사람은 31,000명을 넘어섰고 현지 주민들의 식량 부족 등 인도주의 위기는 점점 심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유엔 안보리에 ‘가자 휴전 촉구’ 결의안 제출
    • 입력 2024-03-21 18:14:31
    • 수정2024-03-21 18:20:12
    뉴스 6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석방과 연계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현지 매체에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로 가자지구 내에서 숨진 사람은 31,000명을 넘어섰고 현지 주민들의 식량 부족 등 인도주의 위기는 점점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