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사과’ 10분 만에 완판…직수입 바나나도 판매 시작

입력 2024.03.21 (18:13) 수정 2024.03.21 (1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열린 사과 2.5kg 한 박스를 9,99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에 소비자들이 몰려 매장이 문을 연 지 10분도 안 돼 당일 물량이 소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사과 7.5톤을 오늘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직수입으로 관세가 붙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바나나와 오렌지 등 수입 과일도 오늘 시장에 풀렸습니다.

정부는 이번 달에 바나나 1,400여 톤, 오렌지 600여 톤 등 2,000톤 이상을 수입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값 사과’ 10분 만에 완판…직수입 바나나도 판매 시작
    • 입력 2024-03-21 18:13:54
    • 수정2024-03-21 18:20:11
    뉴스 6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열린 사과 2.5kg 한 박스를 9,99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에 소비자들이 몰려 매장이 문을 연 지 10분도 안 돼 당일 물량이 소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사과 7.5톤을 오늘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직수입으로 관세가 붙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바나나와 오렌지 등 수입 과일도 오늘 시장에 풀렸습니다.

정부는 이번 달에 바나나 1,400여 톤, 오렌지 600여 톤 등 2,000톤 이상을 수입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