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백악관’ 인기 폭발

입력 2005.10.28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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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미 공군 1호기의 은빛 날개가 근사합니다.

부시까지 7명의 대통령과 하늘 외교를 펼치다 퇴역해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영구보존장소는 켈리포니아 레이건기념관으로 정해졌습니다.

먼저 조종실을 들리고 나면 지구촌 전역과 연결되는 최첨단 통신실이 옛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바로 뒤는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참모진과 외교현안을 상의했던 회의실,그 옆은 대통령의 그림자 경호실장이 미동도 하지않고 버티고있습니다.

동구권외교에 전력했던 레이건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했습니다.

레이건을 거쳐 부시까지 에어포스 원의 비행경력은 바로 미국의 현대사입니다.

레이건대통령의 인기만큼 미공군1호기는 지금 인기가 폭발직전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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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백악관’ 인기 폭발
    • 입력 2005-10-28 21:36:4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하늘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미 공군 1호기의 은빛 날개가 근사합니다. 부시까지 7명의 대통령과 하늘 외교를 펼치다 퇴역해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영구보존장소는 켈리포니아 레이건기념관으로 정해졌습니다. 먼저 조종실을 들리고 나면 지구촌 전역과 연결되는 최첨단 통신실이 옛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바로 뒤는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참모진과 외교현안을 상의했던 회의실,그 옆은 대통령의 그림자 경호실장이 미동도 하지않고 버티고있습니다. 동구권외교에 전력했던 레이건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했습니다. 레이건을 거쳐 부시까지 에어포스 원의 비행경력은 바로 미국의 현대사입니다. 레이건대통령의 인기만큼 미공군1호기는 지금 인기가 폭발직전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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