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석동터널’ 임시개통…성산~진해 교통 개선

입력 2024.03.21 (21:46) 수정 2024.03.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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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를 연결하는 두 번째 터널인 '석동터널'이 오늘(21일) 오후 2시 임시개통했습니다.

석동터널은 터널 구간 약 2㎞를 포함해 총 길이 3.85㎞ 왕복 4차선 도로로 1,995억 원이 투입돼 8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창원시는 석동터널 임시개통으로 진해 군항제 기간 교통 혼잡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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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석동터널’ 임시개통…성산~진해 교통 개선
    • 입력 2024-03-21 21:46:49
    • 수정2024-03-21 22:09:54
    뉴스9(창원)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를 연결하는 두 번째 터널인 '석동터널'이 오늘(21일) 오후 2시 임시개통했습니다.

석동터널은 터널 구간 약 2㎞를 포함해 총 길이 3.85㎞ 왕복 4차선 도로로 1,995억 원이 투입돼 8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창원시는 석동터널 임시개통으로 진해 군항제 기간 교통 혼잡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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