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대저동 밭에서 불…소각하던 70대 화상
입력 2024.03.21 (22:12)
수정 2024.03.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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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밭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불길이 번지는 걸 막으려던 70대 남성이 다리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나뭇가지와 잡풀 등을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밭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불길이 번지는 걸 막으려던 70대 남성이 다리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나뭇가지와 잡풀 등을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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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대저동 밭에서 불…소각하던 70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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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1 22:12:04
- 수정2024-03-21 22:15:5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4/03/21/130_7920203.jpg)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밭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불길이 번지는 걸 막으려던 70대 남성이 다리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나뭇가지와 잡풀 등을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밭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불길이 번지는 걸 막으려던 70대 남성이 다리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나뭇가지와 잡풀 등을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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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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