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부산 선관위, 장예찬 후보 ‘학력 기재’ 경찰 고발

입력 2024.03.21 (22:11) 수정 2024.03.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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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소속 수영구 장예찬 예비후보가 학력을 잘못 기재했다"며 장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기재된 장 후보의 학력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과정 중퇴'로 적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선관위가 학교 이름을 줄여서 표기한 것을 두고 억지 고발했다"며 "해당 명칭으로 써도 되는지 이미 관할 선관위에 확인을 받은 만큼 부산시 선관위 담당자 등을 직권 남용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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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부산 선관위, 장예찬 후보 ‘학력 기재’ 경찰 고발
    • 입력 2024-03-21 22:11:33
    • 수정2024-03-21 22:15:55
    뉴스9(부산)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소속 수영구 장예찬 예비후보가 학력을 잘못 기재했다"며 장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기재된 장 후보의 학력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과정 중퇴'로 적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선관위가 학교 이름을 줄여서 표기한 것을 두고 억지 고발했다"며 "해당 명칭으로 써도 되는지 이미 관할 선관위에 확인을 받은 만큼 부산시 선관위 담당자 등을 직권 남용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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