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대구·경북으로…“통진당 후예·범죄자 연대 막아야”
입력 2024.03.22 (06:36)
수정 2024.03.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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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잇따른 악재로 수세에 몰리던 국민의힘은 어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을 찾아 이번 총선은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의 국회 장악을 막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경북의 정치적 상징인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찾은 한동훈 위원장.
후보자들 손을 들며 일일이 소개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러분, 먼저 윤재옥 대표입니다! 유영하 후보입니다!"]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문제로 드리워졌던 당의 위기감을 털고 역공에 주력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종섭 대사가 귀국한 것을 강조하며 이제는 답을 공수처와 민주당이 할 차례라며 반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에 대해 '범죄자 연대', '종북 세력' 같은 비판을 가하며 '정권심판론'을 맞받아쳤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범죄 세력과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류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특히 대구 경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정말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게 될 겁니다. 그거 막아야 합니다. 그걸 어디서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대구 경북의 힘이 전국으로…."]
한 위원장은 다음 주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화인
잇따른 악재로 수세에 몰리던 국민의힘은 어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을 찾아 이번 총선은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의 국회 장악을 막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경북의 정치적 상징인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찾은 한동훈 위원장.
후보자들 손을 들며 일일이 소개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러분, 먼저 윤재옥 대표입니다! 유영하 후보입니다!"]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문제로 드리워졌던 당의 위기감을 털고 역공에 주력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종섭 대사가 귀국한 것을 강조하며 이제는 답을 공수처와 민주당이 할 차례라며 반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에 대해 '범죄자 연대', '종북 세력' 같은 비판을 가하며 '정권심판론'을 맞받아쳤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범죄 세력과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류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특히 대구 경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정말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게 될 겁니다. 그거 막아야 합니다. 그걸 어디서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대구 경북의 힘이 전국으로…."]
한 위원장은 다음 주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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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2 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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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악재로 수세에 몰리던 국민의힘은 어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을 찾아 이번 총선은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의 국회 장악을 막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경북의 정치적 상징인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찾은 한동훈 위원장.
후보자들 손을 들며 일일이 소개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러분, 먼저 윤재옥 대표입니다! 유영하 후보입니다!"]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문제로 드리워졌던 당의 위기감을 털고 역공에 주력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종섭 대사가 귀국한 것을 강조하며 이제는 답을 공수처와 민주당이 할 차례라며 반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에 대해 '범죄자 연대', '종북 세력' 같은 비판을 가하며 '정권심판론'을 맞받아쳤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범죄 세력과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류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특히 대구 경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정말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게 될 겁니다. 그거 막아야 합니다. 그걸 어디서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대구 경북의 힘이 전국으로…."]
한 위원장은 다음 주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화인
잇따른 악재로 수세에 몰리던 국민의힘은 어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을 찾아 이번 총선은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의 국회 장악을 막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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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정치적 상징인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찾은 한동훈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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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러분, 먼저 윤재옥 대표입니다! 유영하 후보입니다!"]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문제로 드리워졌던 당의 위기감을 털고 역공에 주력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종섭 대사가 귀국한 것을 강조하며 이제는 답을 공수처와 민주당이 할 차례라며 반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에 대해 '범죄자 연대', '종북 세력' 같은 비판을 가하며 '정권심판론'을 맞받아쳤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범죄 세력과 통진당의 후예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주류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막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특히 대구 경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정말 통진당 후예와 범죄자 연대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게 될 겁니다. 그거 막아야 합니다. 그걸 어디서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대구 경북의 힘이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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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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