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대본 보기 전 결정”

입력 2024.03.22 (06:55) 수정 2024.03.22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사랑받은 배우 '지현우'씨가 내일부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다시 안방을 찾습니다.

어떤 작품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감독님 이분은 누구? (오늘부터 우리 팀에 합류한 고필승 조감독.)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매일 방송국에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했다는 지현우 씨.

아니나 다를까, 맡은 배역이 초짜 드라마 PD역입니다.

새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여배우와 그녀를 사랑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순정남 고필승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물인데요.

지현우, 임수향 씨의 연기 호흡만큼이나 지현우 씨 그리고 김사경 작가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2021년 '신사와 아가씨'를 흥행으로 이끈 주역들이기 때문인데요.

이에 지현우 씨는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나오기도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작가와 제작진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고요.

자신 또한 좋은 대본을 더 맛있게 포장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대본 보기 전 결정”
    • 입력 2024-03-22 06:55:32
    • 수정2024-03-22 07:21:29
    뉴스광장 1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사랑받은 배우 '지현우'씨가 내일부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다시 안방을 찾습니다.

어떤 작품일지 미리 만나보시죠.

["감독님 이분은 누구? (오늘부터 우리 팀에 합류한 고필승 조감독.)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매일 방송국에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했다는 지현우 씨.

아니나 다를까, 맡은 배역이 초짜 드라마 PD역입니다.

새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여배우와 그녀를 사랑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순정남 고필승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물인데요.

지현우, 임수향 씨의 연기 호흡만큼이나 지현우 씨 그리고 김사경 작가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2021년 '신사와 아가씨'를 흥행으로 이끈 주역들이기 때문인데요.

이에 지현우 씨는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나오기도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작가와 제작진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고요.

자신 또한 좋은 대본을 더 맛있게 포장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