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단체, 갑질·성희롱 논란 축협조합장 규탄

입력 2024.03.22 (08:02) 수정 2024.03.22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여성단체들이 어제(21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의 한 축협조합장을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조합장이 지난 9년 동안 직원에 대해 성희롱과 갑질을 한 논란에도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중앙회에 성폭력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여성단체, 갑질·성희롱 논란 축협조합장 규탄
    • 입력 2024-03-22 08:02:01
    • 수정2024-03-22 09:01:20
    뉴스광장(창원)
경남 여성단체들이 어제(21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의 한 축협조합장을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조합장이 지난 9년 동안 직원에 대해 성희롱과 갑질을 한 논란에도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중앙회에 성폭력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