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당 “조수진 사퇴, 당에 누 안 끼치기 위해”…“변호 이력 검증 못 한 건 사실”
입력 2024.03.22 (10:40)
수정 2024.03.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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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변호사가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직을 자진해서 사퇴한 것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당에 누를 안 끼치기 위해 결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상황실장은 오늘(2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의 이력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것 아니냔 취재진에 질문에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상근부실장은 “사전에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 못 한 건 사실”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계획에 대해선 권 상근부실장은 “아직은 사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 대신 추천할 후보에 대해선 “(이재명)당 대표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상황이라 당 대표의 결정이 최고위와 당무위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조 변호사를 대신할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를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민석 민주당 상황실장은 오늘(2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의 이력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것 아니냔 취재진에 질문에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상근부실장은 “사전에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 못 한 건 사실”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계획에 대해선 권 상근부실장은 “아직은 사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 대신 추천할 후보에 대해선 “(이재명)당 대표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상황이라 당 대표의 결정이 최고위와 당무위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조 변호사를 대신할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를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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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3 07:24:01
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변호사가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직을 자진해서 사퇴한 것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당에 누를 안 끼치기 위해 결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상황실장은 오늘(2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의 이력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것 아니냔 취재진에 질문에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상근부실장은 “사전에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 못 한 건 사실”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계획에 대해선 권 상근부실장은 “아직은 사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 대신 추천할 후보에 대해선 “(이재명)당 대표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상황이라 당 대표의 결정이 최고위와 당무위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조 변호사를 대신할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를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민석 민주당 상황실장은 오늘(22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의 이력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것 아니냔 취재진에 질문에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상근부실장은 “사전에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 못 한 건 사실”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계획에 대해선 권 상근부실장은 “아직은 사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 대신 추천할 후보에 대해선 “(이재명)당 대표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상황이라 당 대표의 결정이 최고위와 당무위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조 변호사를 대신할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를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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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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