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세월호 유족, 조국혁신당 입당…“투표로 윤 정권 심판해야”
입력 2024.03.22 (11:45)
수정 2024.03.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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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오늘(22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5명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입당한 사람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과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던 유족 김광배(단원고 김건우 군 아버지), 김미나(단원고 김건우 군 어머니), 오현주(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홍영미(단원고 이재욱 군 어머니) 씨입니다.
조 대표는 “사회적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참사 재발 방지 및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가 침해되지 않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윤석열 정부는 10년 전 박근혜 정부보다 더 악랄하게 피해자를 모욕하고 진상규명을 막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 자격 없는 대통령은 심판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며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했듯 투표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5명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입당한 사람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과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던 유족 김광배(단원고 김건우 군 아버지), 김미나(단원고 김건우 군 어머니), 오현주(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홍영미(단원고 이재욱 군 어머니) 씨입니다.
조 대표는 “사회적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참사 재발 방지 및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가 침해되지 않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윤석열 정부는 10년 전 박근혜 정부보다 더 악랄하게 피해자를 모욕하고 진상규명을 막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 자격 없는 대통령은 심판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며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했듯 투표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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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2 12:22:32

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오늘(22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5명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입당한 사람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과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던 유족 김광배(단원고 김건우 군 아버지), 김미나(단원고 김건우 군 어머니), 오현주(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홍영미(단원고 이재욱 군 어머니) 씨입니다.
조 대표는 “사회적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참사 재발 방지 및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가 침해되지 않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윤석열 정부는 10년 전 박근혜 정부보다 더 악랄하게 피해자를 모욕하고 진상규명을 막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 자격 없는 대통령은 심판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며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했듯 투표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5명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입당한 사람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과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던 유족 김광배(단원고 김건우 군 아버지), 김미나(단원고 김건우 군 어머니), 오현주(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홍영미(단원고 이재욱 군 어머니) 씨입니다.
조 대표는 “사회적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참사 재발 방지 및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가 침해되지 않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윤석열 정부는 10년 전 박근혜 정부보다 더 악랄하게 피해자를 모욕하고 진상규명을 막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 자격 없는 대통령은 심판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며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했듯 투표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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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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