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민주 강북을 후보 조수진 사퇴…새 후보에 한민수 외

입력 2024.03.22 (12:36) 수정 2024.03.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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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 아동 성범죄 사건을 변호해 논란을 빚은 조수진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민수 대변인을 강북을 후보로 새로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원 공략…“민주, 천안함 막말에 면죄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 등 중원에서 표심 몰이에 나섰습니다.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낸 논평에선 천안함과 관련한 막말에 면죄부를 준 민주당은 공당으로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조민, 벌금 천만 원…“입시 불신 야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조 씨가 입시 비리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야기하고 허탈감을 줬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삼성 반도체 공장 직원 3명 ‘태아 산재’ 첫 인정

반도체 공장의 유해 환경에서 일한 여성 근로자의 자녀에게 선천성 질환이 발생한 데 대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됐습니다. 지난해 1월 이른바 '태아 산재법'이 시행된 이후 반도체 공장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출 담당 은행원이 ‘160억 전세 사기’ 기획

전세 대출을 담당한 은행 직원이 160억 원대 전세 사기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이고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시중 대형은행의 대출 담당 직원과 일당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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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2 12:36:08
    • 수정2024-03-22 1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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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 아동 성범죄 사건을 변호해 논란을 빚은 조수진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민수 대변인을 강북을 후보로 새로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원 공략…“민주, 천안함 막말에 면죄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 등 중원에서 표심 몰이에 나섰습니다.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낸 논평에선 천안함과 관련한 막말에 면죄부를 준 민주당은 공당으로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조민, 벌금 천만 원…“입시 불신 야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조 씨가 입시 비리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야기하고 허탈감을 줬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삼성 반도체 공장 직원 3명 ‘태아 산재’ 첫 인정

반도체 공장의 유해 환경에서 일한 여성 근로자의 자녀에게 선천성 질환이 발생한 데 대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됐습니다. 지난해 1월 이른바 '태아 산재법'이 시행된 이후 반도체 공장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출 담당 은행원이 ‘160억 전세 사기’ 기획

전세 대출을 담당한 은행 직원이 160억 원대 전세 사기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이고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시중 대형은행의 대출 담당 직원과 일당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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