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당 강북을 공천 한민수 “윤 정권 심판에 앞장설 것”
입력 2024.03.22 (18:23)
수정 2024.03.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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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오늘(22일)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을 받은 한민수 후보는 "강북구민과 함께 승리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도·무능·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멈춰 세우라는 당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북을 유권자 여러분께 온전히 쓰임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국민일보 정치부장,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 선대위에서 공보부단장 맡은 뒤 재작년 9월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나섰던 정봉주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각각 '목발 경품' 발언 논란과 부적절한 성범죄 변호·홍보 논란으로 사퇴했고, 민주당은 이 지역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후보는 오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도·무능·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멈춰 세우라는 당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북을 유권자 여러분께 온전히 쓰임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국민일보 정치부장,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 선대위에서 공보부단장 맡은 뒤 재작년 9월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나섰던 정봉주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각각 '목발 경품' 발언 논란과 부적절한 성범죄 변호·홍보 논란으로 사퇴했고, 민주당은 이 지역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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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민주당 강북을 공천 한민수 “윤 정권 심판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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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2 19:03:39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오늘(22일)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을 받은 한민수 후보는 "강북구민과 함께 승리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도·무능·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멈춰 세우라는 당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북을 유권자 여러분께 온전히 쓰임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국민일보 정치부장,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 선대위에서 공보부단장 맡은 뒤 재작년 9월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나섰던 정봉주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각각 '목발 경품' 발언 논란과 부적절한 성범죄 변호·홍보 논란으로 사퇴했고, 민주당은 이 지역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후보는 오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도·무능·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멈춰 세우라는 당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북을 유권자 여러분께 온전히 쓰임 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국민일보 정치부장,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 선대위에서 공보부단장 맡은 뒤 재작년 9월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나섰던 정봉주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각각 '목발 경품' 발언 논란과 부적절한 성범죄 변호·홍보 논란으로 사퇴했고, 민주당은 이 지역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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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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