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 채용추천권 포기…비리 원천 차단
입력 2024.03.22 (19:47)
수정 2024.03.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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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가 46년 동안 독점하던 부산항 상용부두 정규직원 채용 추천권을 포기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해양수산청 등 노사정 6개 단체는 오늘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맺고, 고질적인 항만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항운노조 채용 후보자 선발과 반장 승진 시 부산항운노조 추천권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비리로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조합원은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해양수산청 등 노사정 6개 단체는 오늘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맺고, 고질적인 항만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항운노조 채용 후보자 선발과 반장 승진 시 부산항운노조 추천권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비리로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조합원은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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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운노조, 채용추천권 포기…비리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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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9:47:28
- 수정2024-03-22 20:05:34

부산항운노조가 46년 동안 독점하던 부산항 상용부두 정규직원 채용 추천권을 포기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해양수산청 등 노사정 6개 단체는 오늘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맺고, 고질적인 항만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항운노조 채용 후보자 선발과 반장 승진 시 부산항운노조 추천권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비리로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조합원은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해양수산청 등 노사정 6개 단체는 오늘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맺고, 고질적인 항만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항운노조 채용 후보자 선발과 반장 승진 시 부산항운노조 추천권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 비리로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조합원은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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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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