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잇단 ‘음주 운전’ 물의
입력 2024.03.22 (21:41)
수정 2024.03.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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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음주측정마저 거부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천안시 불당동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에게도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20일 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천안시 불당동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에게도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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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원 잇단 ‘음주 운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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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21:41:46
- 수정2024-03-22 21:51:15
충남도의원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음주측정마저 거부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천안시 불당동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에게도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20일 밤 보령시 동대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천안시 불당동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에게도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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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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