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혁신당 ‘파란불꽃선대위’ 출범…조국 상임선대위원장

입력 2024.03.24 (11:41) 수정 2024.03.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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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24일) 조국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한 ‘파란불꽃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던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맡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파란 불꽃은 우리 당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하얗게 태워버릴 가장 뜨거운 파란 불꽃이란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황현선 사무총장이 맡았고, 종합상황실장에는 유대영 전 자치발전비서관, 비서실장에는 조우영 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비례 12번 서왕진 후보와 비례 3번인 이해민 후보가 각각 정책본부장과 국민소통미디어본부장을 맡기로 했고, 윤재관 전략본부장, 서남권 조직본부장, 오필진 홍보본부장 등의 진용이 갖춰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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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4 11:41:48
    • 수정2024-03-24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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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24일) 조국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한 ‘파란불꽃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던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맡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파란 불꽃은 우리 당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하얗게 태워버릴 가장 뜨거운 파란 불꽃이란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황현선 사무총장이 맡았고, 종합상황실장에는 유대영 전 자치발전비서관, 비서실장에는 조우영 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비례 12번 서왕진 후보와 비례 3번인 이해민 후보가 각각 정책본부장과 국민소통미디어본부장을 맡기로 했고, 윤재관 전략본부장, 서남권 조직본부장, 오필진 홍보본부장 등의 진용이 갖춰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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