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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춘천)

정선군, 재난 예·경보시설 구축사업 추진

입력 2024.03.24 (21:35) 수정 2024.03.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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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북평면 항골계곡 일원에 폭우 상황에 대비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을 구축합니다.

정선군은 또 군도 6호선 정선읍 용탄리와 신동읍 예미리에 침수 차단 시설과 연계된 노후 재해문자전광판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오는 6월까지 남면 광덕리와 임계면 임계리 2곳에 재난 상황 실시간 관리를 위한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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