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초신성 엔드릭 A매치 데뷔골, 브라질 잉글랜드에 승리

입력 2024.03.24 (21:35) 수정 2024.03.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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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17세 축구 천재 엔드릭의 A매치 데뷔골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이겼는데 엔드릭은 웸블리 최연소 득점이란 기록도 썼습니다.

초반부터 적극적이었지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브라질, 후반 중반 엔드릭을 투입하는데요.

10분도 안 돼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밀어 넣었습니다.

쇄도하는 상황에서 까다로운 터치였는데 역시 축구 천재로 불릴만하네요.

17세 246일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엔드릭은 브라질 역대 네 번째 최연소 득점 순위에 올랐고요.

축구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에선 최연소 골 기록과 팀 승리도 챙겼습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어? 어! 독일 득점입니다.

다시 보실까요?

경기 시작 7초 만에 비르츠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독일은 후반에도 시작 3분 만에 한 골을 추가해 프랑스에 2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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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초신성 엔드릭 A매치 데뷔골, 브라질 잉글랜드에 승리
    • 입력 2024-03-24 21:35:55
    • 수정2024-03-24 2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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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17세 축구 천재 엔드릭의 A매치 데뷔골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이겼는데 엔드릭은 웸블리 최연소 득점이란 기록도 썼습니다.

초반부터 적극적이었지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브라질, 후반 중반 엔드릭을 투입하는데요.

10분도 안 돼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밀어 넣었습니다.

쇄도하는 상황에서 까다로운 터치였는데 역시 축구 천재로 불릴만하네요.

17세 246일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엔드릭은 브라질 역대 네 번째 최연소 득점 순위에 올랐고요.

축구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에선 최연소 골 기록과 팀 승리도 챙겼습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어? 어! 독일 득점입니다.

다시 보실까요?

경기 시작 7초 만에 비르츠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독일은 후반에도 시작 3분 만에 한 골을 추가해 프랑스에 2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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