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의대 교수들 내일 사직서 낼 듯
입력 2024.03.24 (21:39)
수정 2024.03.24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내일(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기로 한 가운데 전북지역 의대 교수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하지만 중증·응급 환자 대응을 위해 입원 진료와 수술 등 근무 시간을 줄일 경우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집니다.
앞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교수, 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의대 본관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하지만 중증·응급 환자 대응을 위해 입원 진료와 수술 등 근무 시간을 줄일 경우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집니다.
앞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교수, 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의대 본관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도 의대 교수들 내일 사직서 낼 듯
-
- 입력 2024-03-24 21:39:02
- 수정2024-03-24 22:20:53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내일(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기로 한 가운데 전북지역 의대 교수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하지만 중증·응급 환자 대응을 위해 입원 진료와 수술 등 근무 시간을 줄일 경우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집니다.
앞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교수, 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의대 본관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하지만 중증·응급 환자 대응을 위해 입원 진료와 수술 등 근무 시간을 줄일 경우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집니다.
앞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이 의대 교수, 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의대 본관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지만 의대 교수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