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마포·고양 후보들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착공 반드시 실현”
입력 2024.03.25 (14:35)
수정 2024.03.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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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4·10 총선 서울 마포·경기 고양 후보들이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을 공동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마포갑 조정훈·고양갑 한창섭·고양을 장석환·고양병 김종혁·고양정 김용태 후보는 오늘(2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모은 뜻은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이라며 “우리는 여당 후보자로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현할 정책으로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하면 출퇴근길은 더 빨라지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만들 수 있다”며 “지하화는 이미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양재∼고양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2027년 착공돼 2031년이 돼야 완공된다. 문제는 속도”라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국토부와 협의해 조기 착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여의도부터 고양 덕양구까지 15㎞가 안 되는 거리를 한 시간 반씩 출퇴근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을 극복하고자 후보자들이 힘을 모았다”며 “마포와 고양을 잇는 터널은 대심도 수로 터널로 교통 문제와 재해 예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종혁 후보는 “자유로 지하에 고속도로를 뚫어 KTX 역까지 연장하면 일산은 ‘섬’에서 벗어나고, 교통지옥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다행히 정부가 앞장서고 있고 서울시장, 고양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이다. 후보들이 힘을 합쳐 병목현상으로 고통받던 자유로를 뻥 뚫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포갑 조정훈·고양갑 한창섭·고양을 장석환·고양병 김종혁·고양정 김용태 후보는 오늘(2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모은 뜻은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이라며 “우리는 여당 후보자로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현할 정책으로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하면 출퇴근길은 더 빨라지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만들 수 있다”며 “지하화는 이미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양재∼고양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2027년 착공돼 2031년이 돼야 완공된다. 문제는 속도”라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국토부와 협의해 조기 착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여의도부터 고양 덕양구까지 15㎞가 안 되는 거리를 한 시간 반씩 출퇴근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을 극복하고자 후보자들이 힘을 모았다”며 “마포와 고양을 잇는 터널은 대심도 수로 터널로 교통 문제와 재해 예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종혁 후보는 “자유로 지하에 고속도로를 뚫어 KTX 역까지 연장하면 일산은 ‘섬’에서 벗어나고, 교통지옥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다행히 정부가 앞장서고 있고 서울시장, 고양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이다. 후보들이 힘을 합쳐 병목현상으로 고통받던 자유로를 뻥 뚫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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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국민의힘 마포·고양 후보들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착공 반드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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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4·10 총선 서울 마포·경기 고양 후보들이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을 공동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마포갑 조정훈·고양갑 한창섭·고양을 장석환·고양병 김종혁·고양정 김용태 후보는 오늘(2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모은 뜻은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이라며 “우리는 여당 후보자로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현할 정책으로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하면 출퇴근길은 더 빨라지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만들 수 있다”며 “지하화는 이미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양재∼고양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2027년 착공돼 2031년이 돼야 완공된다. 문제는 속도”라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국토부와 협의해 조기 착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여의도부터 고양 덕양구까지 15㎞가 안 되는 거리를 한 시간 반씩 출퇴근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을 극복하고자 후보자들이 힘을 모았다”며 “마포와 고양을 잇는 터널은 대심도 수로 터널로 교통 문제와 재해 예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종혁 후보는 “자유로 지하에 고속도로를 뚫어 KTX 역까지 연장하면 일산은 ‘섬’에서 벗어나고, 교통지옥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다행히 정부가 앞장서고 있고 서울시장, 고양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이다. 후보들이 힘을 합쳐 병목현상으로 고통받던 자유로를 뻥 뚫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포갑 조정훈·고양갑 한창섭·고양을 장석환·고양병 김종혁·고양정 김용태 후보는 오늘(2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모은 뜻은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이라며 “우리는 여당 후보자로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현할 정책으로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하면 출퇴근길은 더 빨라지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만들 수 있다”며 “지하화는 이미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양재∼고양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2027년 착공돼 2031년이 돼야 완공된다. 문제는 속도”라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국토부와 협의해 조기 착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여의도부터 고양 덕양구까지 15㎞가 안 되는 거리를 한 시간 반씩 출퇴근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을 극복하고자 후보자들이 힘을 모았다”며 “마포와 고양을 잇는 터널은 대심도 수로 터널로 교통 문제와 재해 예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종혁 후보는 “자유로 지하에 고속도로를 뚫어 KTX 역까지 연장하면 일산은 ‘섬’에서 벗어나고, 교통지옥도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다행히 정부가 앞장서고 있고 서울시장, 고양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이다. 후보들이 힘을 합쳐 병목현상으로 고통받던 자유로를 뻥 뚫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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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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