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무역수지 11년 연속 흑자…K콘텐츠의 힘”
입력 2024.03.25 (19:21)
수정 2024.03.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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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무역수지가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인용해,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22억 천 만 달러, 우리 돈 2조 9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가량 증가한 수치로, 2013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게임 등 K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하는 저작권 보호가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인용해,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22억 천 만 달러, 우리 돈 2조 9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가량 증가한 수치로, 2013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게임 등 K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하는 저작권 보호가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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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무역수지 11년 연속 흑자…K콘텐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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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19:21:42
- 수정2024-03-25 19:54:11
저작권 무역수지가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인용해,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22억 천 만 달러, 우리 돈 2조 9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가량 증가한 수치로, 2013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게임 등 K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하는 저작권 보호가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인용해,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22억 천 만 달러, 우리 돈 2조 9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가량 증가한 수치로, 2013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게임 등 K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하는 저작권 보호가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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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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